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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식 세종시의회 부의장 의회교실 진행

조치원 교동초 찾아 시의원의 역할 등 설명

  • 웹출고시간2023.07.16 13:31:11
  • 최종수정2023.07.16 13:31:11
[충북일보] 세종시의회 김충식 부의장은 지난 14일 조치원 교동초를 방문해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회교실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의회교실은 세종시의원이 직접 지역학교를 방문해 지방의회의 역할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세종시의회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중 하나다.

학생들은 이날 학교다목적실(보람관)에서 김 부의장으로부터 세종시의회와 의원의 역할, 의회와 집행부의 관계 등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김 부의장은 학생들로부터 시의원으로 일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지, 어떤 일을 했을 때 보람을 느꼈는지 등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학생들은 "사회 교과서에서 지역의 공공기관과 주민참여에 대해 배웠다"며 의회의 역할과 주민참여 등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과 연계해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김충식 부의장은 "교동초 학생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매우 즐거웠다"며 "지역의 여러 문제에 대해서 꾸준히 관심을 가지면서 참여와 해결의 주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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