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8.04.24 18:46:54
  • 최종수정2018.04.24 18:46:54
[충북일보=증평] 자유한국당 최재옥 증평군수선거 예비후보는 24일 오전 증평군청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증평군을 상품 화 해 주변 1천만 중부권 소비 잠재력에게 멋지게 팔아내는 돈 버는 군수가 되겠다··며 공식 출마 선언을 했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 10년간 좌구산과 보강천 개발, 인삼 관련 등 다양한 사업에 천문학 적 혈세를 투입 했지만 정작 군민들의 살림살이가 나아지기는커녕 피폐해지는 상황만 지속되면서 지역경제가 힘들어지고 있다··며 ··군민들의 삶을 살찌우는 일에 게을리 한 것은 절대 묵과 할 수 없고 용서하면 안 되는 일이다··고 했다.

이어 ··이제 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심하고 잘사는 증평으로 바꿔야 할 때다··며 ··다양한 증평 인프라를 팔아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세일즈 군수가 되겠다··고도 했다.

최 예비후보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세일즈 군수 △안전도시 건설 및 복지 1등 도시 △농업가치가 살아있는 군 △돈 버는 부자도시 증평군 △군민들로부터 신뢰 받는 공직 사회 확립 등

증평을 바꾸는 힘 다섯까지 목표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 특별취재팀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