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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젊은 엄마들의 '프리마켓' 활성화

시민마켓 활성화 및 진천의 새로운 문화산업으로 정착

  • 웹출고시간2018.04.23 18:15:56
  • 최종수정2018.04.23 18:15:56
[충북일보=진천] 자유한국당 소속 진천군수 김종필 예비후보는 23일 "지역 프리마켓과 기존 상권이 하나의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아 함께 상승효과를 낼 수 있는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공약 했다.

김 예비후보는 "진천 지역도 프리마켓이 젊은 셀러들 주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들을 중심상가로 유입시키는 볼거리 제공 프리마켓으로 도심경제 활성화에 나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도심경제 활성화를 위한 프리마켓의 역할, 위생법규, 식품위생, 창업관련 법률과 세무 상식, 서비스 및 마케팅 전략 등 셸러들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자체 교육프로그램도 지원하겠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진천 원 도심과 혁신도시 안에서 이뤄지는 프리마켓이 젊은 엄마작가와 청년작가들의 디자이너적인 꿈과 사업성을 열어줄 수 있도록 판로와 함께 새로운 문화산업으로 핸드메이드 산업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해법을 찾겠다"고도 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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