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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4.22 15:48:23
  • 최종수정2018.04.22 15:48:23
[충북일보] 자유한국당 천혜숙(사진) 청주시장 선거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에 불법 선거운동 감시단을 구성·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천 예비후보는 "오는 24일로 예정된 한국당 청주시장 경선 현장투표일을 맞아 유권자들에게 수송 편의를 제공하는 불법 선거운동을 중점적으로 감시하고 사전 차단할 것"이라며 감시단 운영 취지를 설명했다.

감시단(단장 경규태)은 총 11명으로 구성됐으며 경선이 끝날 때까지 운영된다.

천 예비후보는 "현행 공직선거법은 당내 경선에 대한 부분도 규정하고 있으며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 후보자 비방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며 "경선이 깨끗하고 정당하게 치러지도록 감시하겠다"고 강조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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