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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4.19 17:25:19
  • 최종수정2018.04.19 17:25:19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광희(사진) 청주시장 선거 예비후보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셜 디자IN 청주'를 건설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내 "공공시설부터 시작해 모든 도시 계획에 '유니버셜 디자IN 청주'를 반영해 모든 사람이 장애 여부에 상관없이 안전하게 청주시에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은 장애 유무, 연령, 성별, 사회 환경 등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으로 모두를 위한 디자인"이라고 설명한 뒤 "세부적으로는 편의 시설을 확대 지원하고 기존 시설을 개선할 경우에 시설비를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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