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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4.19 17:26:35
  • 최종수정2018.04.19 17:26:35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정정순(사진) 청주시장 선거 예비후보는 "무심천·미호천·우암산·부모산 4대 명소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19일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민이 쉽게 찾아 쉴 수 있는 장소임에도 관련 휴게시설이나 편의시설 등이 크게 부족한 상황"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무심천·미호천 생태하천복원 및 생태문화체험 공간 조성 △우암산·상당산성 공원화 및 전통문화사업 추진 △부모산·부모산성 역사발굴 및 시민문화공원 조성 등을 세부 추진사업으로 소개하며 "시민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만들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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