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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4.19 17:28:16
  • 최종수정2018.04.19 17:28:16

왼쪽부터 무소속 안효익, 한국당 곽봉호, 민주당 황규철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옥천] 옥천지역 6.13지방선거 예비후보들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이어지고 있어 선거전이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자유한국당 곽봉호 군의원(나선거구) 예비후보는 오는 22일 군서면에서 선거사무실을 개소 예정으로 준비가 한창이다.

앞서 3선에 도전하는 무소속 안효익 군의원(가선거구)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옥천가선서구에서는 제일먼저 옥천읍 금장로에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 밑바닥 표심잡기에 들어갔다.

또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최연호 군의원(다선거구) 예비후보 역시 안내면에 선거사무실을 내고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초선에 나선 자유한국당 추복성(다선거구) 군의원 예비후보도 지난 1일 후보 등록과 함께 일찌감치 안내면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충북도의원후보도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준비하고 있다.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황규철(옥천2선거구) 예비후보는 동이면사무소 옆 건물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21일 개소식과 함께 필승을 다짐한다.

이어 황 예비후보는 23일 오전 10시30분 옥천군청 브리핑룸에서 3선 도전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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