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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 예비후보 ‘소통행정 선거운동’ 가동

‘현장행정’ 트레이드마크로 내세워 선거운동 나서

  • 웹출고시간2018.04.16 18:05:00
  • 최종수정2018.04.16 18:05:00

지난 7일 음성장날 조병옥 예비후보의 가족들과 함께 시장상인들과 소통하고 있다.

[충북일보=음성] 조병옥 음성군수 예비후보는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주민들의 애환을 귀담아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조병옥 더불어민주당 음성군수 예비후보는 음성군 부군수 재직 시절 트레이드마크였던 현장을 둘러보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현장행정'을 '음성군 선거운동'의 트레이드마크로 내세우고 있다.

그는 소통행정 선거운동에서 찾아낸 각종 민원을 군수 선거공약에 적극 반영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그동안 조 예비후보가 군민들과 소통을 하며 주민의견을 청취한 곳은 금왕읍 아파트촌 가정집 △중증장애인 생활시설 △어린이공부방 등 매우 다양하다.

이외에도 조 후보는 “다문화가정이나 비정규직 청소노동자 등 사회 소외층을 부지런히 찾아다니며 그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병옥 음성군수 예비후보는 “제가 음성군수에 출마한 것은 사람이 존중받는 세상,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아이, 소외된 계층 등이 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함”이라며 “군민들의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가슴에 새기고, 이를 음성군정에 반영하는 음성군민의 삶을 바꿀 촛불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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