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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고 야구 금빛 사냥 좌절

4강전 아쉽게 탈락

  • 웹출고시간2017.10.25 17:22:24
  • 최종수정2017.10.25 17:22:24
[충북일보=청주] 야구 명문고 청주 세광고가 금메달 타격을 위해 방망이에 불을 지폈으나 4강에서 탈락했다.

세광고는 25일 학교 야구장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98회) 남자 고등부 4강전에서 경남고를 상대로 3대 0으로 패하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16강전에서 펼친 콜드게임과 유력한 우승 후보인 전년도 우승팀 군산상고를 제압한 저력으로 미뤄 우승 기대감이 컸었다.

그러나 이날 결승 진출에 실패하면서 공동 동메달로 체전을 마무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세광고는 1954년 창단 후 전국체전 메달 기록은 은메달 2개다.

16년 만에 결승까지 오른 지난해 전국체전(97회) 때는 군산상고에 아쉽게 패해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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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