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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회 전국체전 역도경기, 첫 금메달 주인공 탄생

충죽도청 이혜성 선수 남자 56㎏급 인상

  • 웹출고시간2017.10.20 20:53:40
  • 최종수정2017.10.20 20:53:40

98회 전국체전 역도경기에서 충북도청 이혜성 선수가 영동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56㎏급 인상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충북일보] 화합과 문화축전인 98회 전국체전 일환으로 영동체육관에서 열리는 역도경기에서 첫 금메달 수상자가 나왔다.

영예의 주인공은 충북도청 이혜성 선수(23·남)다.

이 선수는 일반부 남자 56kg급 인상경기 3번의 시도에서 마지막 3번째에 120kg를 들어 올려 영예의 첫 금메달을 목에 거는 주인공이 됐다.

한편, 역도경기는 오는 10월 25일까지 진행되며, 고등부, 일반부 각각 남자8체급, 여자7체급으로 나눠져 전국 389명의 선수가 참여해 고장의 명예를 걸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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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