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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4.23 17:34:3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013 미스충북 선발대회 네티즌 인기투표가 23일 오후 6시에 시작된다.

투표는 충북일보 홈페이지 (http://cb365.inews365.com/misscb/?i_year=2013)에서 진행되며, 대회 당일인 28일 오전 12시에 마감된다.

충북일보가 주최하고 한국일보와 음성군이 후원, 가인기획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대표미인을 뽑는 '2013 미스코리아' 지역예선대회로 모두 23명의 충북 대표 미녀들이 참가한다.

홈페이지에서는 후보들의 프로필과 사진을 볼 수 있으며, 투표는 시간당 1인 1회로 제한된다.

네티즌들의 투표를 가장 많이 받은 후보에게는 본선 당일 ‘네티즌 인기상’이 수여된다.

한편 2013 미스충북 선발대회는 이달 28일 오전 11시에 음성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김희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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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