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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5.31 18:59:4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미스코리아 충북예선에서 진,선,미와 미스충북일보를 차지한 미스코리아들이 31일 본사를 방문, 본보 변근원 사장으로부터 당선증을 전달 받고 있다.

ⓒ 김태훈 기자
2011 미스코리아 충북선발대회 수상자들에 대한 당선증 수여식이 31일 충북일보 본사 대표이사실에서 열렸다.

이날 변근원 충북일보 대표이사는 진(眞) 홍다현(22), 선(善) 김다혜(22), 미(美) 이보혜(18), 미스 충북일보 정유정(19) 양에게 각각 당선증을 교부했다.

변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미의 기준은 이제 단순한 외모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희생정신과 배려하는 마음이 어우러진 적극적인 자기표현에 있다"며 "충북을 대표하는 인재로서 201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올해 진·선·미 입상자는 오는 8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1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충북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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