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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충북 眞에 강예솔 양

善-전소민·美-송명희… 다음달 27일 본선 출전

  • 웹출고시간2007.06.08 20:53:3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007 미스코리아 충북 진(眞)에 강예솔(21)양이 선발됐다.

8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 대연회장에서 펼쳐진 미스코리아 충북예선(대회장 오석송 메타바이오 대표)에서 15명의 심사위원들이 야외복, 수영복, 평상복, 노메이크업 등에 대한 심사결과 선(善)에는 전소민(21)양, 미(美)에는 송명희(24)양을 각각 선발했다.

후보들이 선정한 우정상에는 김가희(24)양, 포토제닉상에는 전소민(21), 네티즌들이 선발한 네티즌상에는 박은지(18)양이 각각 차지했다. (관련기사 16면)

이어 미스충북에는 원종빈(20)양이 올랐고, 청원생명쌀에는 박혜진(25)양, 힐데스하임상 김미수(24), 우림건설에는 김보경(22), 고센라세틴상에는 이미랑(21), 등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미스코리아 충북선발대회가 열린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 대연회장은 700여명의 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후보들은 군무와 워킹과 드레스와 수영복, 평상복 차림 등을 선보였다.

김병찬과 남상미의 사회로 열린 이날대회는 축하무대로 비보이댄스와 인기가수 예진과 이루의 공연이 이어졌다.

미스충북 진·선·미 3명은 오는 7월 2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 전국 각 시·도 및 해외 동포미인들과 함께 충북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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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