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미스 충북 하우리양, 음성군 홍보대사로 위촉

반기문 UN사무총장의 고향 음성군 알리기 앞장

  • 웹출고시간2013.06.03 10:15:0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3일 음성군청 6층대회의실에서 2013 미스코리아 충북예선에서 입상한 하우리양이 음성군 홍보대사로 위촉돼 이필용 음성군수로부터 위촉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은 '2013 미스코리아 충북 선발대회'에서 입상한 하우리(사진)양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하우리양은 지난 4월 28일 군에서 개최된 '2013 미스코리아 충북 선발대회'에서 충북일보 겸 음성군 홍보대사상과 함께 포토제닉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으로 하우리양은 각종 행사와 축제, 홍보 동영상 제작 등에 참여해 음성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대외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군은 지성과 교양, 미를 겸비한 충북 대표 미인을 음성군 홍보대사로 위촉게 되면서 음성군의 대·내외적 이미지 상승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하우리양은 "반기문 UN사무총장의 고향 음성군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 활력 있는 복지 음성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