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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나, 2008 미스코리아 충북 眞

본사 주최…善정홍주·美서정효 양 선발

  • 웹출고시간2008.05.29 20:09:0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008 미스코리아 충북 선발대회에서 선발된 진(眞) 정빛나(가운데), 선(善) 정홍주(왼쪽), 미(美) 서정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8월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0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충북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 김태훈 기자
2008 미스코리아 충북 진(眞)에 정빛나(20·동덕여대 방송연예2)양이 선발됐다.

29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시민 등 1천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08 미스코리아 충북 선발 대회(대회장 김경구·(주)지디바이오텍 회장)가 성황리에 끝났다.

충북지역에서 24명의 미스코리아 후보자가 참여한 2008미스코리아 충북 선발대회에서 선(善)은 정홍주(20·국제대 모델학과2)양이 미(美)는 서정효(24·숙명여대 대학원)양이 각각 차지했다.

진·선·미(심사위원장 홍도화·예일미용고 교장) 수상자들에게는 미스코리아 상징인 왕관과 트로피 부상이 수여됐으며, 3명의 수상자는 8월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0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충북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미스충북일보에는 허린(19·LA스타니스랍스키연기학교 입학예정)양, 힐데스하임에는 서영화(20·충북대 물리학과2), 우림건설에는 박현미(22·청주대 법학과 졸), 아마르떼상에는 박기면(23·충북대 화학과 4)양이 각각 수상했다.

특별상인 포토제닉상은 서정효(24·숙명여대 대학원)양이, 네티즌상은 4천102표를 받은 박은지(20·동신대 스튜어디스과 2), 우정상에는 이은아(24·충북대영문과 4), 스타상에는 허린(19·LA스타니스랍스키연기학교 입학예정)이 각각 차지했다.


/ 김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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