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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상반기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랑방 운영

시민에게 가까이 가는 생애 맞춤형 평생학습

  • 웹출고시간2024.03.11 11:19:51
  • 최종수정2024.03.11 11:19:51
[충북일보] 충주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15일부터 2024년 상반기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랑방 신청을 받는다.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랑방은 읍면동지역 7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모임이 수강을 원할 경우, 원하는 장소로 강사를 파견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이다.

시는 올해 평생학습 사랑방 운영을 위해 음악, 미술, 건강, 인문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강사 104명을 위촉했다.

사랑방 지원사업에 선정 시 총 10회, 1회당 2시간씩 원하는 강의를 받을 수 있다.

김선희 평생학습과장은 "도심지역 접근이 어려운 평생학습 취약계층의 참여기회 확대로 충주시민의 보편적 학습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요에 맞춰 참신한 시민강사 발굴을 통해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방 지원사업 신청은 평생학습관을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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