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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15 14:34:40
  • 최종수정2023.10.15 14:34:40

신병대 청주부시장이 균형발전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는 균형발전위원회 회의를 통해 내년도 사업 73건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2024년도 균형발전 특별회계 사업 94건을 검토해 이같이 결정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초정행궁 사계절 감성정원 조성사업 △죽전~품곡간 도로확포장공사 △남일면 두산리 일원 오수관로 정비사업 등이 정해졌다.

시는 사업 선정안을 토대로 청주시의회의 의결을 거쳐 예산이 확정되면 2024년부터 이 사업들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균형발전 특별회계 재정지원이 5년간 연장된 만큼 재원을 낙후지역에 투자해 불균형 해소를 통한 상생발전 도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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