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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15 13:43:00
  • 최종수정2023.10.15 13:43:00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이 13일부터 해외여행객들을 위한 수하물 보관소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국제공항이 국제 하늘길을 여행하는 이들을 위한 편의성을 확충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은 지난 13일부터 해외여행객 지원 시설인 로밍카운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로밍카운터는 2022년 6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이 중단된 이후 16개월 만에 재운영된다.

이날 청주공항은 여객청사 내 수화물보관소 운영도 시작했다.

여행이나 출장 등으로 현지에서 필요없는 짐을 대신 맡아줌으로써 불편을 줄이고자 시행됐다.

10월 중 청주공항은 이용객들을 위한 즐길거리 서비스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비스 시설 공간인 'Play space(가칭)'에는 안마의자, 셀프사진관, 오락기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김공덕 청주공항장은 "올해는 2022년도 항공여객 317만 명을 뛰어넘는, 개항 이래 최대 수송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상업시설을 지속 유치해 고객들에게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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