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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괴산군수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성료

유소년 및 학부모 등 800여 명 방문…선의 경쟁 펼쳐

  • 웹출고시간2023.08.28 11:21:03
  • 최종수정2023.08.28 11:21:03

2023 괴산군수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U-7세)에서 우승한 Doo FC 선수단.

[충북일보] '2023 괴산군수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가 성황리 막을 내렸다.

괴산군체육회와 충북축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괴산읍 괴산관광지 축구장과 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유소년축구클럽 48개 팀이 참가해 1~6 학년별로 경기를 진행했다.

괴산군에서는 강호 FC 유소년 축구클럽(U-8세, U-9세, U-10세, U-11세)의 꿈나무 4개팀이 참가했다.

1일 차와 2일 차는 예선 리그를, 3일 차에는 본선 토너먼트와 결승전이 진행됐다.

전국의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경기 결과 U-7세, U-8세, U-9세, U-10세에서는 Doo FC가 우승을, U-11세, U-12세에서는 진천FC가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축구 꿈나무들의 기량 향상은 물론 괴산군 유소년축구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유소년과 학부모를 포함해 800여 명이 3일간 괴산에 상주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됐다"며 "괴산스포츠타운 축구장 2면이 조성되면 전국단위 대회 유치 등 스포츠마케팅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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