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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읍, 찾아가는 출생 축하이벤트 추진

5~7월 태어난 11명 아이에게 꽃다발과 격려금 전달

  • 웹출고시간2023.08.28 11:24:39
  • 최종수정2023.08.28 11:24:39

단양군 단양읍을 비롯한 6개 시민사회단체가 올해 5∼7월에 출생한 아이의 부모를 초청해 축하를 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 단양읍을 비롯한 6개 단체가 올해 5∼7월에 출생한 11명의 아이를 축하하기 위해 최근 출생 축하이벤트를 추진했다.

이번 이벤트는 탄생한 아이의 부모를 초청해 축하했으며 함께 자리하지 못한 일곱 가구에는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출생 축하이벤트'를 펼친 것.

이 축하이벤트에는 단양읍 군정 발전시책으로 대성회,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도전별곡발전협의회, 상진발전협의회, 새마을남녀협의회 등 7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도전1리에 태어난 아이를 축하하기 위해 도전1리 김영호 이장도 참석해 축하와 응원의 목소릴 더했다.

찾아가는 축하이벤트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이를 돌보느라 축하이벤트 참여가 어려운 가구를 직접 방문해 축하 꽃다발과 격려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져 부모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계현 읍장은 "지역의 저출산 극복을 위하여 동참해주신 각 단체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단양읍 인구발전에 지역사회와 상호 협력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읍은 1∼7월까지 남아 11명, 여아 10명으로 총 21명의 아이가 태어났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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