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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품종관리센터, 산사태 위기경보 24시간 철야근무 돌입

  • 웹출고시간2023.07.17 11:19:41
  • 최종수정2023.07.17 11:19:41

산림품종관리센터 직원이 산사태 재난 예방을 위해 사업지를 점검하고 있다.

[충북일보] 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단계로 24시간 비상근무(철야 근무)에 돌입했다.

17일 센터에 따르면 산사태 재난 예방을 위해 기상, 현장시설, 사업지 상황 점검을 강화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충청, 전북을 중심으로 300∼43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렸고, 앞으로 50∼150㎜ 비가 더 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성만 센터장은 "채종원과 재배단지 16개소에 대한 산사태 피해상황을 수시 파악하고, 산림 사업지에 대해 호우 상황에 따라 안전관리와 유사시 긴급 복구와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호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규 사업 중인 채종원과 재배단지에 대한 산사태 발생위험이 크다"며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작업임도 신설 대상지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철저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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