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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봉방동 새마을자율방역단, 위생해충 방역소독

새충주새마을금고와 협력

  • 웹출고시간2023.07.04 13:29:32
  • 최종수정2023.07.04 13:29:32

봉방동새마을협의회 관계자들이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봉방동새마을협의회는 새충주새마을금고와 '2023년 하절기 방역 소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봉방동새마을자율방역단은 여름철 각종 위생 해충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오는 9월까지 지역 내 하천 변, 풀숲, 교각 밑, 축사, 하수도 등 취약지역과 모기 관련 민원이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분무소독을 실시한다.

또 이날 협약으로 새충주새마을금고는 방역 소독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고, 봉방동행정복지센터는 방역 약품 지원과 방역 지도를 담당한다.

전옥희 부녀회장은 "위생 해충으로부터 보다 안전한 봉방동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성원 봉방동장은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새마을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위생 해충의 번식을 막아 쾌적하고 안전한 봉방동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충주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97년부터 봉방동 지역 방역 소독사업을 시작했으며, 2006년부터 새마을협의회에 위탁해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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