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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6.11 16:44:33
  • 최종수정2018.06.11 16:44:33

김두관(맨 오른쪽)의원과 변재일(왼쪽 두번째)충북도당위원장이 증평지역 출마 후보자 지원을 위한 차량 유세를 하고 있다.

ⓒ 홍성열증평군수 후보캠프
[충북일보=증평]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6·13 지방선거 이틀 앞둔 11일 증평지역에서 자당 소속 후보들을 지원하는 총력 유세를 펼쳤다.

증평 장날인 이날 증평군청 사거리에서 민주당 김두관 국회의원, 변재일 충북도당위원장이 지지자 200여 명과 함께 홍성열 군수 후보와 연종석 충북도의원 후보 각 지역구 지방의원 출마자 합동 유세를 했다.

김 의원은 "지역 현안들이 잘 해결될 수 있기 위해서는 강력한 여당 힘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홍성열 후보가 군수가 되면 증평은 힘 있는 여당이 돼 지역 경제발전을 더 빨리 이뤄낼 수 있다"고 지지 했다.

변 위원장은 "국정, 도정, 군정의 삼박자를 맞출 수 있는 홍성열 증평군수 후보에게 힘을 실어 줄것"을 강조 하고 "증평군 의회에 민주당 후보들 모두 입성 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지를 바란다"고 했다.

김 의원과 변 위원장은 이날 유세 후 증평군 후보, 지지자들과 함께 증평 전통시장, 상가 등을 돌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호소 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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