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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삼, 마지막 주말 집중유세

민주당 주요 의원들 대거 출

  • 웹출고시간2018.06.11 13:34:19
  • 최종수정2018.06.11 13:34:19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이 단양을 찾아 이후삼 후보를 지지해 달라며 유권자들을 향해 호소하고 있다.

ⓒ 이후삼 캠프
[충북일보=제천] 6.13 지방선거를 코앞에 둔 마지막 주말인 지난 10일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는 지지층 결집과 부동층 공략에 화력을 집중하며 총력전을 펼쳤다.

이날 민주당 전해철·김종민·정재호·조승래 의원 등이 대거 출동해 이후삼 후보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6시30분 전해철 의원과 함께 제천단양축산농협 중부지점 앞 사거리에서 집중유세를 펼쳤다.

전 의원은 "그동안 이후삼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많은 국회의원들이 찾은 것은 모두 이 후보에게 빚이 있기 때문"이라며 "그는 2002년 이후로 노무현 대통령을 만들었고 문재인 대통령을 만들었으며 항상 희생과 헌신으로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제대로 된 나라를 만들어달라는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정부여당"이라며 "힘 있는 집권여당으로 이 후보와 함께 제천·단양 발전을 위한 공약을 꼭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이 후보는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김종민·정재호·조승래 의원과 함께 집중유세를 펼쳤다.

이후삼 후보는"문재인 대통령과 가깝다는 게 무슨 잘못이 있는지 모르겠다"며 "설령 지는 한이 있더라도 네거티브를 하지 않고 당당하게 더불어민주당 이름으로 또 이후삼의 이름으로 승부하겠다"고 시민들과 약속했다.

이와 함께 11일에는 이후삼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참여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이었던 강금실 전 장관과 안민석 국회의원이 각각 단양과 제천을 찾아 힘을 실어주며 지지를 호소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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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