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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오는 8~9일 사전투표하세요

선거당일 투표가 어렵다면 사전투표일 참여해야

  • 웹출고시간2018.06.06 13:47:47
  • 최종수정2018.06.06 13:47:47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오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은 사전투표 기간을 이용해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적극 당부했다.

사전투표는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이 별도의 부재자 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에 전국 어느 사전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서 오는 8일과 9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선거일 기준 19세 이상인 국민(1999년 6월 14일 이전 출생)은 누구든지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유권자는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기타 관공서 및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명서 등을 지참 후 전국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하면 된다.

사전투표는 해당 시·군·구 관할 구역 내에 주소를 둔 유권자(관내선거인)와 해당 시·군·구 관할 구역 밖에 주소를 둔 유권자(관외선거인)로 나뉘며, 관내선거인의 경우 신분증 제시 후 본인 확인기에 서명 또는 손도장 날인 후 투표용지 수령, 기표소에서 기표 후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다만, 관외선거인의 경우 본인 확인 절차는 동일하지만 투표용지와 함께 회송용 봉투를 수령해야 하며, 기표소에서 기표 후 투표지를 회송용 봉투에 넣어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괴산군내 설치된 사전투표소는 △괴산국민체육센터(괴산읍) △감물초등학교(감물면) △장연복지회관(장연면) △연풍초등학교(연풍면) △칠성면주민센터(칠성면) △문광면주민센터(문광면) △푸른내문화센터(청천면) △한운사기념관(청안면) △사리면농업인상담소(사리면) △소수면농업인상담소(소수면) △불정면주민센터(불정면)로 총 11개소가 운영된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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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