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8.06.06 13:37:00
  • 최종수정2018.06.06 13:37:00
[충북일보=음성] 이필용 자유한국당 음성군수 후보가 공약으로 내세운 '혁신도시 웰빙복합스포츠타운 건립'에 대한 주민 여론수렴에 나선다.

이 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초 실내체육관과 축구장 및 육상트랙,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등 을 한 곳에 모아 혁신도시 주민과 군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을 공약했다”며 “그러나 최근 혁신도시 주민들의 여론을 적극 수렴한 결과 국비를 활용하는 실내체육관과 수영장은 혁신도시 내 기존 3천평 가량의 체육용지를 활용하고, 도비와 군비가 투입되는 스포츠타운은 혁신도시 외각에 조성하는 분리방안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군민의 여론을 수렴하고 실현가능한 공약을 통해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혁신도시 주민들의 여론을 적극 반영해 실내체육관과 스포츠타운 분리방안을 적극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임기동안 계획했던 야외 물놀이장과 어린이 도서관 건립,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공립 어린이집 증축 등 의 사업도 반드시 정상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특별취재팀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