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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인 후보 "댐 특별법 향후 1년이 골든타임"

장계관광 활성화로 제2 남이섬 조성

  • 웹출고시간2018.06.04 17:32:51
  • 최종수정2018.06.04 17:32:51

한국당 전상인 옥천군수 후보와 출마자들이 4일 옥천군청에서 댐특별법 통과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특별취재팀
[충북일보=옥천] 자유한국당 전상인 옥천군수 후보는 4일 댐주변지역 친환경 보존활용 특별법 국회통과와 관련, "옥천100년 대계를 위한 골든타임으로 실효적개발과 친환경 균형을 위해 치밀한 준비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전 군수후보는 같은 당 후보들과 함께 옥천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댐 특별법은 국회통과는 지난 37년간 말 할 수 없는 고통으로 주민재산권 행사를 제한하고 옥천경제의 발목을 잡아오던 1,2특별대책지역의 개발제한 빚장이 비로소 풀렸다"며 "옥천읍과 안남면 등 7개명에 관광개발의 길이 열렸다"고 덧붙였다.

특히 전 후보는 "이번 특별법은 사실상 전국에서 유일하게 차별적으로 고통받아 온 옥천을 위한 특별법이며 지금까지 원천적 개발제한에 묶여있던 장계관광지가 실효적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에 "특별법을 기반으로 장계관광 활성화는 물론 제2남이섬을 조성해 옥천전역을 물과 숲이 어우러진 내륙해로 키우겠다"며 "내년 6월 9일부터 본격 시행하는 댐 특별법은 지금부터 1년이 향후 옥천100년을 좌우하는 절대절명의 골든타임"이라고 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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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