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6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괴산군수선거 후보자 토론회 개최

5일 13시 55분부터 MBC TV 생중계

  • 웹출고시간2018.06.03 13:33:50
  • 최종수정2018.06.03 13:33:50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5일 오후 1시55분부터 3시30분까지 '괴산군수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MBC충북방송을 통해 중계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공직선거법’제82조의2에 따라 실시되고 구본상 MBC충북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후보자 4명(더불어민주당 이차영·자유한국당 송인헌·무소속 임회무·무소속 박동영 기호순)이 참석해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감소방안 등 지역현안 사항과 각 후보의 공약을 중심으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괴산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이번 괴산군수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후보자의 공약·정책 등을 평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방송일에 후보자 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를 위해 모바일과 인터넷(tv.debates.go.kr, 유튜브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을 통해 ‘토론회 다시보기’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므로 유권자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 특별취재팀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