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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31 19:02:36
  • 최종수정2018.05.31 19:02:36
[충북일보] 6·13 청주시장 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오는 4일 밤 11시 15분부터 KBS 1채널을 통해 100분간 생방송 된다.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한범덕(65) △자유한국당 황영호(58) △바른미래당 신언관(61) △정의당 정세영(53) 후보가 참석한다.

토론회 주제는 △청주시 종합재난안전대책 △고등학교 무상급식 △후보자 공약검증 △미세먼지 등 청주시 대기환경 대책 △노인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이다.

무소속 후보인 김우택(53) 후보는 토론회 대신 10분 내외의 연설방송 기회가 주어진다. 이날 사전에 녹화된 연설은 토론회 직후 방송된다.

상당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 관계자는 "토론회는 후보자들의 자질과 정책을 꼼꼼히 비교해볼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라며 "이번 토론회에 청주시의 현안을 최대한 담아내기 위해 노력한 만큼 유권자들의 많은 시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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