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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청주공항 모기지 항공사 설립"

야구장 건립·미호천 국가생태 휴양벨트 조성도 약속

  • 웹출고시간2018.05.30 18:39:11
  • 최종수정2018.05.30 18:39:20

더불어민주당 이시종(오른쪽 세 번째) 충북지사 후보가 30일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한범덕(왼쪽 세 번째) 청주시장 후보를 비롯한 후보자들과 함께 청주국제공항 모기지 항공사 설립 등이 포함된 청주시 주요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 특별취재팀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충북지사 후보가 청주 다목적 야구장 건립과 청주국제공항 모기지 항공사 설립 등을 공약했다.

이 후보는 30일 청주시청에서 한범덕 청주시장 후보 등 6·13 지방선거 후보들과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시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청주 야구장은 수용인원의 한계, 편의시설 부재 등으로 도민욕구를 수용하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청주시 일원에 약 2만 석 규모의 다목적 야구장을 건립한 후 단계적으로 다른 체육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주공항은 모기지 항공사 부재로 다양한 항공노선 개발 및 활성화에 한계가 있다"며 "청주공항 모기지 항공사 설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완공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단 조성 △중부고속도로(서청주 IC~증평 IC)확장 △미호천 국가생태·휴양벨트 조성 △충북 청주전시관 조기 완공 △세종~오송역 청주국제공항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건설 및 연결도로 개선 △오송 지하차도 연결도로 확장 △청주 밀레니엄 타운 완성 등도 약속했다.

이어 "충북선 철도고속화의 핵심이자 강호축의 중심이 될 청주시를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며 "충북선 철도고속화의 시발점인 청주에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을 완공해 수도권 및 충남·세종시권의 청주공항 접근성 향상으로 청주공항 활성화 및 세종시 관문공항을 완성하겠다"고 설명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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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