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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감선거 단일화후보 심의보 후보로 결정

  • 웹출고시간2018.05.27 16:14:02
  • 최종수정2018.05.27 17:16:08

27일 여론조사를 통해 충북도교육감 선거 보수진영 단일후보로 확정된 심의보 후보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 특별취재팀
[충북일보] 충북교육감선거에서 '비전교조'를 주장하는 후보로 심의보 후보가 결정됐다.

심의보·황신모 후보와 단일화를 추진하던 권기창 전 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장은 27일 청주 그랜트호텔에서 심·황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후보로 심의보 후보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단일화 후보 결정은 심·황 후보가 각각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김재욱 전 청원군수가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감 선거는 김병우 현 교육감과 비전교조를 주장하는 심의보 후보 대결로 굳어졌다.

이날 단일후보로 결정된 심의보 후보는 "도민들의 열망과 지지로 보수진영 단일후보로 결정됐다"며 "황신모 후보의 교육정책과 공약도 겸허히 수렴해 새로운 선거정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보 단일화를 추진중이던 권기창 전 회장은 "이번 결정이 있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단일후보가 결정돼 안도하게 됐다"며 "교육감 선거에서 단일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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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