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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후보, 성서·자유·무학시장 상인회와 시장활성화 정책간담회

  • 웹출고시간2018.05.24 17:53:46
  • 최종수정2018.05.24 17:53:46

자유한국당 조길형(55)충주시장 후보는 24일 성서 젊음의 거리 상인회 및 전통시장인 자유·무학시장 상인회와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 특별취재팀
[충북일보=충주] 자유한국당 조길형(55)충주시장 후보는 24일 성서 젊음의 거리 상인회 및 전통시장인 자유·무학시장 상인회와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성서 젊음의 거리 상인회는 관아골 상가방문 고객의 주차요금 완화와 추가 주차장 조성을 건의 했고, 자유·무학시장 상인회는 시장을 방문하는 관광버스의 임시 주차문제를 건의했다.

이에 조 후보는 "어려운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상인회 요청사항 모두를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 후보는 이날 오전9시30분 충주시선관위에서 공식 후보 등록은 한뒤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조 후보는 "충주시민은 거짓과 반칙이 없는 공정한 세상을 바라고 있다"며 "시대 정신을 실천할 일꾼이 누구인지 시민들이 현명하게 판단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의 생각은 잘 바뀌지 않는다. 과거의 언행과 행적을 보면 그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다"며 "조길형은 깨끗하고 정직하게 시정을 이끌어 온데다 충주발전의 기반을 탄탄히 구축해 왔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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