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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재종 옥천군수 예비후보 경제·산업분야 공약 발표

친환경 농업육성·기업경영 환경 개선 경제도시 실현

  • 웹출고시간2018.05.22 16:13:31
  • 최종수정2018.05.22 16:13:31
[충북일보=옥천] 더불어민주당 김재종(사진) 옥천군수 예비후보는 "친환경 농업 육성과 기업경영 환경 개선으로, 일자리와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를 실현하겠다"고 경제산업분야 공약을 22일 내 놨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친환경 농업 육성 종합대책으로 관내 30%에 달하는 농업분야를 미래형 산업으로 육성해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건강·환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짐에도 관내 친환경 농가 감소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술, 자금, 홍보, 유통 등 전방위적 지원과 관내 귀농귀촌 장려 정착률 개선을 통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인구 감소와 고령화 활로를 모색겠다"고 밝혔다.

또 "기업하기 좋은 옥천 만들기 위해서는 지금은 주로 타 지역 기업의 관내 유치에만 군 예산과 노력을 집중하고 있으나, 효과도 적을 뿐 아니라 관내 기업에 대한 역차별 등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고, 소상공인을 포함한 관내 기업체의 경영환경을 개선함으로써, 관내 기업체의 성장을 지원, 타 지역 기업의 옥천 이전 욕구 자극, 국내외 기업체의 매우 낮은 인식 개선 등 종합적인 지역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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