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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관위, 허위학력 기재 기초 단체장 예비후보 고발

  • 웹출고시간2018.05.19 19:19:38
  • 최종수정2018.05.19 19:19:37
[충북일보]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허위학력을 기재한 보도자료를 배포한 충북 기초 단체장 예비후보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지난 18일 고발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초 기초 단체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하면서 배포한 보도자료에 비정규 학력과 허위 학력을 기재하는 등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도권의 한 초급대학을 중퇴한 A씨는 4년제 대학을 다닌 것처럼 표현했다.

수도권의 유명 대학과 대학원을 수료했다고 기재한 부분도 비정규 학력인 것으로 드러됐다.

충북선관위는 "명함 등에 학력을 게재할 때 중퇴한 경우 수학기간을 함께 표기해야 하며 최고경영자과정 등 비정규 학력은 기재하면 안 된다"고 밝혔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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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