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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옥천지역 예비후보, 공동 출정식 필승다짐

  • 웹출고시간2018.05.17 17:19:36
  • 최종수정2018.05.17 17:19:36

민주당 김재종 옥천군수 예비후보, 도의원, 군의원, 비례대표 후보들이 17일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파이팅 하며 필승을다짐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충북일보=옥천] 더불어민주당 김재종(63) 옥천군수 후보와 도의원, 군의원, 비례대표 후보들이 17일 출정식을 하고 6·13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들은 김재종 옥천군수 후보가 대표로 낭독한 공동출마선언문에서 "옥천의 변화와 성장을 이뤄내는 추진력을 가진 군수와 의원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옥천의 경제, 행정과 함께 해왔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도정과 군정에 대한 많은 경험을 축적했다"라며 "집권 여당의 후보로 나서는 이상 옥천의 발전에 반드시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자신한다"라고 강조했다.

옥천의 변화를 위해 '꿩을 잡는 매'처럼 진짜 군수와 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5개 분야별 목표도 제시했다.

친환경 농업 육성과 기업 경영환경 개선, 지역 재도약 사업 추진과 균형있는 읍·면지역 발전 도모, 지역 현실에 맞는 생산적 복지 구축, 주민의 문화·체육활동을 지원하고 지역특성화 관광 활성화, 주민이 참여하는 섬김 행정 구현 등을 제시했다.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지양하고 정책선거 지향, 부정선거 거부 공명선거 실천, 책임 있는 정치 구현 노력, 오로지 군민만 생각하는 낮은 자세 견지 등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통큰 행정을 펼치겠다. 옥천발전을 위해서라면 야당 여당 따지지 않고 손잡겠다"라며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 함께 옥천을 새롭게 만들어 나가는데 군민이 동참해 주기를 간곡히 부탁한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재종 옥천군수 후보, 도의원 후보 박형용(1선거구)·황규철(2선거구)를 비롯해 군의원 후보 이용수·임만재·김종률(가선거구), 김외식(나선거구), 손석철·최연호(다선거구), 비례대표 이의순 후보 등이 함께 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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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