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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15 17:51:36
  • 최종수정2018.05.15 17:51:36
[충북일보=음성] 당내 권리당원 여론조사 경선 대리투표 의혹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음성군 1선거구 후보 공천자인 이상정 예비후보가 발끈하고 나섰다.

15일 이상정 예비후보는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근거없는 헛소문의 증폭과 대리투표 의혹으로 피해를 입고 있다”며 “이에 대한 철저한 수사로 진실이 밝혀지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대리투표 의혹을 받고 있는 소이면 박 모씨는 지난 14일 음성경찰서를 방문해 철저한 수사로 의혹을 벗기고, 근거없는 유언비어에 대한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고 전했다.

또, 이 예비후보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진행된 경선과정에서 대리투표, 음식물 제공 등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후보자의 도덕성을 공격하고 있다”며 “핸드폰 모아서 대리투표, 음식물제공, 금품제공 없었다”고 주장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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