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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군수 명예로운 결단 환영한다

민주당 충북도당 동남부4군 지역위원회 논평

  • 웹출고시간2018.05.15 17:41:23
  • 최종수정2018.05.15 17:41:23
[충북일보=옥천] 더불어민주당 보은·옥천·영동·괴산지역위원회는 15일 논평을 내고 김영만 군수의 불출마 선언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지역위는 지난 8년간 군정을 위해 애쓴 김 군수의 노고에 감사하며 이번 6.13 지방선거에 대승적 차원에서 불출마를 결정한 것을 환영한다고 논평했다.

앞으로 김 군수는 지역의 어른으로 지역 발전에 아낌없는 조언을 요청한다고도 했다.

그간 김 군수를 지지했던 지역의 유권자들께서도 불출마의 대의를 이해하고 지역발전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민주당과 소속후보를 지지해 줄 것으로 믿는다는 희망의 메시지도 전한다고 덧붙였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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