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2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당 신현광 영동군의원 예비후보 선거운동 돌입

14일 선거사무소 개소…군 의회 변화와 혁신 위한 디딤돌 되겠다

  • 웹출고시간2018.05.13 14:23:29
  • 최종수정2018.05.13 14:23:29
[충북일보=영동] 자유한국당 신현광(사진) 영동군의원(가선거구)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영동읍 우리빌딩 3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개소식과 함께 필승을 다진다.

이날 신 예비후보는 개소식에 앞서 자료를 통해 "영동군민의 삶을 바꾸고 영동군의회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내는 디딤돌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 군 의원으로서의 본질적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를 반드시 실현해 내기 위해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됐다"고 출마의 변을 이렇게 밝혔다.

또 "영동군민께서 부여한 군의원의 권한은 영동군민의 행복한 삶과 영동군 발전을 위해 헌신해야한다는 열정과 헌신이 바탕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군 의원의 권한을 단지 기득권으로써 여겨서는 절대 안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영동군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한 변화와 혁신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인물교체를 통해 영동군 발전의 새로운 힘과 가치를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박덕흠 충북도당위원장, 박세복 영동군수 예비후보, 박병진 충북도의원(영동1선거) 예비후보, 군의원 출마자, 지역의 인사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 특별취재팀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