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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5.07 13:51:26
  • 최종수정2018.05.07 13:51:26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정정순(사진) 청주시장 선거 예비후보는 "본선에서 경쟁력 있고 안전한 후보가 절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내 "선거는 본선에서 다른 당 후보들과 경쟁해야 하는 만큼 본선 경쟁력도 매우 중요하다"며 "본선에서도 크게 흠 잡힐 게 없고, 나중에까지 떳떳하고 정정당당할 수 있는 저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지금 청주는 새로운 인물, 새로운 정책, 새로운 분위기가 필요하다"며 "새로운 인물로 새로운 정책을 제시하고, 청주에 새로운 분위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그동안 맺어 두었던 중앙과 지방의 인맥을 총동원해서 청주에 필요한 돈, 정책, 투자유치 반드시 해내겠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철학에 발맞추고, 청주시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까지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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