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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주민과 함께하는 시의원 될 것"

이진형 청주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웹출고시간2018.05.04 21:03:09
  • 최종수정2018.05.04 21:03:09

4일 바른미래당 이진형(55) 청주시의원 선거 차 선거구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린 가운데 신용한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 등 참석자들이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 바른미래당
[충북일보] 바른미래당 이진형(55) 청주시의원 선거 차선거구(율량·사천, 내덕, 우암동) 예비후보가 4일 청원구 율량동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개소식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민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신용한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 신언관·임헌경 청주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진형 예비후보 "사시사철 이웃 주민과 함께하는 진정한 시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현재 1급 ㈜솔밭자동차공업사 대표, 청주여자교도소 교정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국민의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지냈다.

김수민 도당위원장은 "오늘 이진형 예비후보 개소식을 시작으로 모든 후보와 당원들이 한마음이 한 뜻이 되어 지선 승리에 총력을 기울이자"며 "우리 지역에 필요한 정책과 공약으로 당당히 승부하면 작지만 강한 충북도당으로 유권자의 선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한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은 다음 주 지선출마 출마자들의 공천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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