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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제천시장 3인 경선 확정…컷오프 예비후보 재심 기각

  • 웹출고시간2018.05.04 15:34:10
  • 최종수정2018.05.04 17:35:15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제천시장 후보 경선이 당초 결정대로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 이근규 시장, 이상천 전 제천시 행정복지국장 등 3명으로 치러지게 됐다.

4일 민주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중앙당 공천재심위원회는 윤성종 의림포럼 대표 등 3명이 제기한 재심 신청을 기각했다.

이로써 제천시장 후보 경선 일정은 이날 열는 공관위에서 확정된다.

최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이 시장 공천배제 여부도 논의된다.

이 시장은 자신에게 유리한 결과가 나온 선거여론조사 결과를 SNS에 게시하거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다수에게 전송해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고발됐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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