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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3.31 17:17: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민선 5기 충북도의 핵심 개발사업인 오송 역세권 개발이 장기간 표류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향후 사업초기 개발방향을 설정한 바이오밸리사업추진단 책임론이 급부상할 전망.

특히 역세권 개발방향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상당수 언론이 깊은 우려와 함께 개발컨셉의 전환 등을 촉구했음에도 바이오밸리사업추진단은 이를 외면한 채 마이동풍(馬耳東風)식으로 일관.

이에 대해 익명을 요구한 한 공무원은 "이미 10년 가까이 표류했던 역세권 개발사업이 민선 5기 출범 이후에도 진척되지 않은 채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한 이유를 명확하게 조사해야 한다"며 "그동안 수질오염총량제 적용대상 및 경제자유구역 제척 등과 관련한 문제에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허송세월로 일관한 것은 역세권 주민들의 피해는 물론이고, 도 행정에 대한 불신까지 초래했다는 점에서 누군가는 반드시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지적.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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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