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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9.08 17:53:28
  • 최종수정2013.09.08 21:22:27
○…오송역세권 개발사업에 2곳 컨소시엄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곳곳에서 뒤늦게 공모한 참여한 충북 소재 건설업체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

이번에 공모업체로 알려진 D건설사는 충북권 상위 건설업체로 충주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중견 건설업체. 특히 이시종 충북지사가 충주시장으로 재직할 당시 충주시청 고위공무원 수뢰사건에도 연루됐던 업체라는 후문.

이와 관련, 지역 건설업계의 한 관계자는 "역세권 개발사업에 2곳 컨소시엄이 참여했지만, 2곳 모두 실제 개발 및 분양능력이 의심되는 업체로 파악하고 있다"며 "분양성을 확대하지 못한 역세권 개발사업은 이번에도 액션플랜으로 이어지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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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