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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4.14 19:23: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충북도 역점사업인 오송역세권 개발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지역 경제계의 관심이 증폭.

도는 최근 LH 고위 관계자들에게 오송역세권 지분 20% 미만 참여를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 하지만, LH측은 현 이지송 사장의 퇴직이 임박한 상황에서 오송역세권 참여를 결정하기 어렵다는 입장.

LH 본사의 한 고위 관계자는 "당초 9월 말까지 임기인 이지송 사장이 최근 퇴직을 결정했고, 새 정부가 빠르면 오는 5월 말, 늦어도 6월 중순까지는 후임 사장을 임명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제.

그는 이어 "후임 사장이 결정되면 역세권 전체 지분은 어렵고, 10~19.99%까지 부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 문제는 그때 가서 판단할 문제다"고 피력.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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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