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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4.29 18:37:1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의회가 다음 달 3일 KTX오송역세권 개발사업 출자 여부를 놓고 간담회를 연다.

시의회는 이날 특별위원회실에서 전체 의원 간담회를 열고 역세권 출자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도는 지난 22일 오송역세권 개발 계획을 발표하면서 전체 개발비의 51%는 청주·청원 양 지자체에서 책임지고, 해당 의회 의결로 확정 후 공문 처리한다는 전제 조건을 달았다.

시가 반공영방식으로 진행하는 오송역세권 개발에 현금·현물을 출자하기로 했어도 의회 동의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이번 의견 수렴은 필수 과정이다.

하지만 여야 일부 의원은 역세권 개발 사업비 출자에 부정적이어서 이날 간담회 후 출자 동의 여부는 표결에 부쳐질 가능성이 높다.

반면 청원군은 지난 15일 군의회로부터 오송읍 공북리 차이나타운(143만여㎡, 124억원) 터를 비롯한 현물·현금출자 계획의 사전 동의를 얻어냈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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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