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진천] 진천전통시장 문화관광형육성사업(단장 조용주)이 3년차 사업을 본격 추진하면서 상인·고객 간 소통 강화에 나선다. 12일 군에 따르면, 올해 진천전통시장 문화관광형육성사업으로 △디자인·ICT 융합 △자생력 강화 △기반설비 △이벤트 등 4가지 사업으로 구분해 추진한다. 이를 위해, SNS 서비스 유지보수 관리, 웹소식지 발간, 브랜드시장 디자인 조성, 명품점포육성, 상인특성화교육, 시장투어, 시장활성화 추진협의회, 상인동아리, 상인사랑방조성, 다문화커뮤니티카페조성, 장날이벤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소식지, 인터넷, SNS 등을 적극 활용해 상인과 고객 간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한다. 지난해 하반기 조성된 인터넷 홍보사이트 '진천장보리'와 새롭게 발간하는 웹진과 소식지를 통해 커뮤니티를 생성하고 시장 소식을 더욱 빠르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사업이 상인 특성화교육을 통해 상인들의 자생력 강화는 물론 교육과 연계해 명품점포육성을 통한 시장의 새로운 핵 점포 발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운수대통! 생거진천전통시장 내 모종시장이 오는 5월 말까지 상설로 운영된다. 진천군에 따르면, 기존 5일 장에서만 운영 됐던 모종시장을 파종시기를 맞춰 시장 내 백사천 근처 임시주차장에서 상설 운영한다. 판매 모종은 관내 농민이 직접 재배한 고추, 호박, 고구마, 토마토, 쌈채소류 등으로 시기별 다양한 모종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기존 5일장 모종시장이 한 곳에 모여 있지 않아 불편함이 있었지만 상설로 모종시장을 한 곳에 모아 운영해 편의성을 높이고 시장활성화에 도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이 운수대통! 생거진천전통시장의 입점 취소 점포를 대상으로 추가 입점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진천군민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추가 점포 입점은 자율업종으로 소형점포(39.67㎡) 총 2개 점포로 접수기간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로 군 경제과 시장활성화T/F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만 19세 이상인 진천군 관내에 주민등록이 된 실거주자로서 1세대당 1명만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청 홈페이지(www.jincheon.go.kr)에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진천읍 원덕로 390 일원에 위치한 운수대통! 생거진천전통시장은 점포 70동, 특판장 1개동, 지상·지하 총 600면, 고객지원센터 등의 최신시설이 완비돼 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은 운수대통! 생거진천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웰빙테마장터 내 유휴지를 꽃밭과 농촌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친환경 주말농장으로 조성하고 오는 7일부터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친환경 주말농장은 개소당 16㎡ 면적에 300개소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사용료는 본인이 원하는 작물을 심어 직접 관리하는 경우 1만원이다. 군에서 고구마를 식재·관리해 본인이 직접 수확만 하는 경우는 2만원이다. 군은 원거리 도시민들을 위해 관리가 다소 용이한 고구마를 작물로 선택해 신청인이 수확 시기에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및 수확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근거리에서 접근 가능성이 용이한 신청자들을 위해서는 신청인이 원하는 자율품종을 심게 해 가족 단위 및 단체(어린이집 등)의 여가활동으로 다양한 체험농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군관계자는 "도시민에게 농사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장 활성화와 우리 농산물 애용과 농업에 대한 이해 증진을 도모해 건강하고 밝은 군민 정서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지난 6월 공식 개장한 운수대통! 생거진천전통시장이 로컬푸드와 할머니 장터가 운영되면서 활기를 띠고 있다. 15일 군에 따르면,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 등을 생산자가 직접 판매해 안심 먹거리를 제공하는, 로컬푸드와 시골 할머니 정이 느껴지는 할머니 장터는 현재 약 90여명이 신청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로컬푸드 및 할머니 장터는 진천군에 거주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5일장, 매일장에도 로컬푸드존에서 선착순으로 원하는 자리에서 판매가 가능하다. 평소 날씨와 판매장소 때문에 불편을 겪었던 어르신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시골할머니가 농사지어 파는 농산물을 싸게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신축 이전한 운수대통! 생거진천전통시장은 70여개의 다양한 점포와 5일장이 함께 어우러져 있으며, 넓은 주차장과 무빙워크 등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운수대통! 생거진천전통시장에서 29일 오후 3시 상인회 회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辛) 음식 대표 상품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시장 상인들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기반의 대표음식상품을 개발해 시장 안에 신(辛)음식 테마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청북도, 진천군이 주최하고 생거진천전통시장상인회와 진천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이 주관했다. 지역의 특색을 살린 음식 8가지가 준비돼 이 날 품평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개발된다.신 음식은 △진천의 쌀과 농작물을 활용한 볶음쌀국수 △비빔파스타 △오리고기를 곁들인 쌈밥 △오리주물럭 △얼얼또띠아 △축산물을 활용한 불고기또띠아 △간단한 간식거리인 매운 닭강정 △오짱(오징어튀김) 등이 선보였다. 출품된 음식들은 매운 맛을 기본으로 해 매운 정도를 조절 가능하며 간단한 조리 과정으로 길거리 포장판매가 가능하다.군은 앞으로 개발된 신(辛) 음식을 대표상품을 기반으로 다양한 음식문화(한국, 아시아, 세계의 매운 음식)를 접할 수 있는 매운 먹거리 체험존을 조성할 계획이다.특히 청년상인 육성 및 수익 창출을 위한 야시장 대표상품 가판대 판매 운영, 중앙아케이드의 매일 노점을 상설 야시장으로 확대 운영하는 전략 등을 구상 중이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로타리클럽(회장 조정현) 주관 제14회 진천군민 자전거타기 대행진이 오는 18일 오전 10시 운수대통 생거진천전통시장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자전거 생활체육 인구의 저변 확대와 건전한 여가생활 정착 및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자전거도로 활용 등을 위해 운수대통 생거진천전통시장으로 장소를 옮겨 개최한다. 자전거타기 행사 코스는 운수대통 생거진천전통시장을 출발해 성석사거리~삼덕삼거리~진천농공단지~신정사거리~장산아파트사거리∼ 롯데리아 앞∼진천경찰서∼진천대교∼운수대통 생거진천전통시장으로 돌아오는 약 6km코스로 진행된다.코스 완주 후에는 기념품 및 점심이 제공되며 경품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조정현 진천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가족과 이웃 간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자전거도로를 순차적으로 개선해 자전거타기 운동이 대중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생거진천수박연합회(회장 서범석)는 지난 5일 오전 11시 운수대통 생거진천전통시장에서 '생거진천 가을수박축제'를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회원 간 사기증진과 단합, 그리고 군 대표 농특산물로 자리 잡은 생거진천 수박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서범석 생거진천수박연합회장은 "이번 축제로 생거진천 꿀수박과 숯채화 브랜드가 전국적으로 사랑받고 새로 이전한 운수대통 생거진천전통시장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이 최근 이전한 옛 전통시장 주변 노점상 단속 과정에서 상인들의 극심한 반발로 난항이 예고 되고 있다.군은 20일 진천읍 읍내리 기존 전통시장 주변(신명약국~만뢰산건강원) 골목 100m 주변 노점상 단속 행정대집행을 단행했다.그러나 이 구간 노점상 50여 명이 크게 반발 하면서 이날 군청을 방문해 거세게 항의 했다.이 곳 상인들은 "예전엔 종전대로 영업을 해도 된다고 하더니 사전 통보도 없이 대형 차량으로 골목 입구를 막아 장사를 할 수 없게 했다"고 항의 했다.이들 상인들은 박영선 부군수와의 긴급 간담회를 요구 했지만 원활한 대화를 하지 못한 채 무산됐다.한 노점상은 "얼마 전 2천만원을 주고 노점 자리를 샀는데 갑자기 군이 나서 장사를 하지 못하게 해 생계가 막막하다"고 하소연 했다.하지만 군은 노점상들의 반발은 이해하지만 전통시장 이원화에 따른 문제점 해결을 위해 기존 시장 주변 노점 단속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이처럼 양 측의 주장이 극명하게 엇갈려 해결기미가 쉽지 않아 당분간 마찰음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군 관계자는 "옛 전통시장과 연접한 골목에는 70여 노점이 있고 일부는 성석리 운수대통 생거진천전통시장으로 이전했지만, 계속해서 외지 노점이 유입돼 5일장 규모가 커져 현대화 이전 시장 활성화를 저해하고 있다는 판단에서 노점 단속에 나설 수 밖에 없다"는 당위성을 설명했다.이곳은 지난달 27일 현대화 시장을 정식 개장(오일장은 지난달 10일)했지만 시가지와 인접한 옛 시장 주변으로 계속 노점이 늘고 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이 지난달 27일 정식 개장을 시작한 운수대통! 생거진천전통시장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유영훈 군수는 5일장이 이전한 지난달 10일부터 5일장이 서는 날이면 빠짐없이 새 전통시장을 찾고 있다. 지난달 25일과 30일은 새벽시장도 찾아 시장 분위기를 점검했다.유 군수는 난전 자리 확보는 물론 햇마늘과 농산물을 들고 시장 좌판을 벌이는 어르신들의 자리를 직접 챙겨주는 등 점포와 난전의 갈등을 사전에 차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유 군수는 군 차원의 각 종 정책 지원마련에 고심하고 잇다.현재 군은 벽암리에 위치한 진천종합버스터미널을 새 전통시장 인근으로 이전도 추진하고 있다. 군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 중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관내 공공기관은 물론 기업체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 군수는 "당분간 5일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인과 방문객들의 의견을 청취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군 진천읍 원덕로 390 웰빙테마장터 '운수대통 생거진천 전통시장'이 27일 정식 개장한다.전통시장 상인회는 2만5천㎡ 의 터에 건축 면적 9천896㎡ 규모로 준공한 생거진천 전통시장 개장을 오는 27일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이곳 시장은 점포 70동(중형 32, 소형 38), 노점 350개, 지하주차장 115면, 고객지원센터, 특산물판매장, 화장실 3곳 등을 갖추고 있다.현재 3차 입점자 제한경쟁 모집을 해 17~18일 나머지 10여 개 점포 입점자를 발표할 계획이다.이곳은 현재 10%가량 입점을 완료했고 이달 말까지는 입점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앞서 생거진천 전통시장은 지난 10일 오일장을 처음 개장했다.진천 오일장은 매달 끝 날짜 5일과 10일에 선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시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종합감사에서 도청 감사관실 일부 직원들이 시 소속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도 감사관실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청원구청에 감사장을 차려놓고 시 산하 전 부서를 상대로 종합감사를 벌이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갑질을 했다는 것이다. 대체로 제보자들은 "행정적 미비사항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용인할 수 있지만, 일부 사안에 대해 대답을 요구해놓고 막상 대답을 하니 말투와 태도 등에 대해 선생님에게 혼나는 학생 취급을 받았다"며 "게다가 행정적 미비사항도 아닌 부분에 대해서까지 억지로 지적사항에 끼워 넣으려는 태도에 기가 찼다"고 토로했다. 해당 제보자들이 당했다는 언어적 갑질폭력을 구체적으로 기사에 서술할 경우 제보자가 특정될 수 있어 밝힐 순 없지만, 이들은 대체로 "인격적인 모욕감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직원은 제보를 하면서 "안그래도 업무에 회의를 느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참기가 힘들고 사표를 내고 싶다"고까지 말하고 울먹였다. 또 다른 제보자는 감사에 임하는 직원들의 업무이해도를 문제 삼기도 했다. 한 제보자는 "감사를 보는 직원이 업무를 너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충북도가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 내 예타가 마무리돼야 오는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도의 구상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16일 도에 따르면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의 공동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충북개발공사는 오는 9월 기획재정부에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국가산단 조성에는 5천5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때 예타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공기업 관련 예타 신청은 1월과 5월, 9월 등 연 3회로 제한돼 예타 대상에 포함되지 못하면 사업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 특히 '신속 예타'로 신청할 계획인데 대상에 반드시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 제도는 예타 기간이 기존보다 3개월 정도 단축돼 6개월 정도면 결과가 나온다. 그런 만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된다. 도는 예타 통과를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려면 경제성이 중요한 만큼 기업의
[충북일보] 괴산군은 이달 18∼19일 양일간 청천푸른내시장에서 '2024동행축제, 살맛나는 행복쇼핑' 연계행사를 연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형유통사 등이 다 함께 참여하는 국민소비 축제다. 청천푸른내시장은 무료 체험존(ZONE)과 무료 나눔존(ZONE)을 진행한다. 무료 체험 존에서는 손수건캘리, 디퓨져만들기, 종이방향제, 머리핀만들기, 가죽열쇠고리, 모기퇴치제, 아로마테라피, 샌드위치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겨볼 수 있다. 무료 나눔 존에서는 괴산의 특산품 자연산 버섯을 재료로 한 버섯 지짐이와 팝콘, 추억의 사진만들기, 룰렛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천푸른내시장 아케이드 내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