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충주] 충주시 문화동주민센터 이성호 동장이 지난 28일 제37보병사단장(소장 박신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동장은 모범적인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과 예비군동대의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 향방물자 보관실 개선 등 적극적인 예비군동대 지원한 공로다. 제37보병사단은 이날 제112보병연대 이훈 대대장을 통해 이 동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문화동 통장협의회(회장 김병기) 회원들이 16일 관내 경로당 10곳을 방문해 노인들에게 직접 구운 맛있는 빵과 음료를 전달하며 건강을 살피고 말벗이 되어 드렸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문화동 복지위원회(위원장 강창원)가 20일 충주메가박스 영화관에서 장애인 20여명과 함께 영화 '계춘할망'을 관람하고 식사를 같이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문화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우병덕) 는 16일 충주농협예식장에서 노인 1천여명을 초대, 경로잔치를 열어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오락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생가인 반선재(충주시 문화동 무학시장 인근)가 엽서로 나온다. 충주시 문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우병덕)는 무학시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반선재' 및 호암지에 조성한 '별별이야기길'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예쁜 안내 엽서를 제작해 배부한다. 주민자치위는 엽서를 제작하여 반선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기념으로 배포하고, 또한 읍·면·동과 각급 학교 등에 배부해 활용토록 함으로써 반선재를 알리게 된다. 충주시는 2011년 소유자 협의매수를 추진해 2012년 무상증여로 소유권을 확보, 기존 주택점포 2동 철거 후 반 총장이 거주하던 주택 1동(75.2㎡)을 복원, 거주 당시의 생활실태를 재현했다. 2013년 8월 충주를 방문한 반 총장은 생가 대문 앞에 설치된 '반선재'를 제막한 바 있다. 우병덕 위원장은 "충주시의 자랑스러운 인물인 반기문 총장의 생가 반선재를 널리 알려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이 무학시장도 이용토록 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문화동 주민센터가 지난 24일 직원과 통장 45명을 대상으로 '내 손안에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식생활의 변화로 심장질환, 동맥경화 등 순환기계 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 맞춰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주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응급 대처능력을 키우는 자리가 됐다. 보건소 직원 4명이 강사로 나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요령에 대한 시연과 함께 참석자들이 직접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정희 문화동장은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의 장을 마련, 신속한 응급조치로 주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문화동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병기)이 11일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대비태세를 확충하고자 이마트 주변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해빙기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문화동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병기)은 8일 이마트 주변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재난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를 적극 홍보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 문화동분회(분회장 이상열)는 11~12일 이틀간 문화동 주민센터 광장에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사랑의 김치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총 문화동분회원을 비롯, 향기누리봉사회, 적십자봉사회 등 각 직능단체 회원 100여명은 배추 1천포기의 김장을 담가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 200가구에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 문화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4일 오후6시 문화동 주민센터에서 7월 정기 월례회의를 열고 관내 저소득층 자녀 2명에게 사랑의 장학금 40만원을 전달했다.통장협의회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상ㆍ하반기에 각 2명씩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이날 통장협의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저소득층 고등학생 및 중학생에게 각각 20만원씩 모두 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김병기 회장은 "주변에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 전념하기 어려운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문화동 주민센터(동장 강정희)는 노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관내 경로당 10곳을 찾아 에어컨 정상가동 여부, 전기·가스시설 등을 점검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찾아가는 민원행정을 펼쳤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 행복한 동행봉사단(단장 이광훈)이 6일 문화동에서 노인 34명에게 만수무강의 소망을 담은 '사랑의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가져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날 오전 10시 문화동 주민센터 2층에서 봉사회원 6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진촬영 세트장을 마련하고 전문미용사의 도움을 받아 노인들에게 곱게 메이크업을 하고 꼼꼼하게 머리를 손질한 후 사진을 촬영했다. 봉사단은 이날 예쁘게 차려입고 찍은 장수사진을 액자로 만들어 향후 집으로 배송할 예정이며, 전부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충주 행복한 동행봉사단은 다양한 직종에 근무하는 직장인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인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찍어드리는 사랑의 봉사단체다. 이광훈 단장은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더욱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강정희 문화동장은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행복한 장수사진을 촬영해준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 문화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정운영) 회원 및 주민센터 직원 등 10여명은 5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60주년 현충일을 앞두고 태극기 60여점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 충북에서 직원을 고용하지 않고 혼자 일하는 자영업자가 19만2천 명까지 늘었다. 비대면 확산에 따른 무인가게 증가, 키오스크·서빙로봇 등 디지털 기기 확산 영향도 있지만 고물가·고금리가 장기화되며 인건비라도 줄여보자는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고충이 통계로 읽힌다. 충청지방통계청이 지난 17일 발표한 '2024년 4월 충청지역 고용동향'을 보면 4월 충북 취업자는 96만8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만9천 명(2.0%) 증가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41만3천 명으로 1만8천 명(4.5%), 남성은 55만5천 명으로 1천 명(0.2%) 증가했다. 고용률은 67.2%로 1년 전보다 1.0%p 상승했다. 여성 고용률은 58.2%로 2.4%p 상승했으나 남성은 75.9%로 0.5%p 하락했다. OECD 비교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72.6%로 0.4%p 상승했다.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임금근로자는 69만4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만5천 명(2.2%) 증가했다. 임금근로자 중 임시근로자는 15만 명으로 2만 3천명(18.2%) 증가했으나 일용근로자는 3만6천 명으로 6천 명(-14.4%), 상용근로자는 50만8천 명으로 2천 명(-0.4%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말다툼 중 전 여자친구 집에서 의자를 집어 던지고 자해 소동을 벌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청원경찰서는 특수협박·특수재물손괴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2시 10분께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아파트에서 전 여자 친구 B(20대)씨 앞에서 흉기로 자해하며 욕설과 함께 의자를 집어던지는 등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전날 B씨와 함께 술을 마시고 자던 중 방 안에 소변을 누는 실수를 저질렀다. 다음 날 이를 인지한 B씨는 A씨에게 "내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를 지르며 그의 뺨을 때렸다. 그러자 이에 격분한 A씨는 의자를 집어 던지는 등 B씨 집 안에 있는 가구를 파손했다. 또 주방에서 흉기를 들고 자해를 하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자해 행위로 손목에 상처를 입었으나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에서 운영하는 지자체 대표쇼핑몰 한방바이오 제천몰이 지난 17일 개막한 '작약꽃과 함께하는 제22회 영천한약축제'에서 제천의 우수 한방천연물 제품 판촉 행사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제천시와 영천시를 비롯한 5개 지자체가 올해 4월 한방산업 활성화를 위해 창립한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 회원 간 공동부스를 운영했다. 제천몰은 국내 유일의 한방특화 지자체 쇼핑몰로 제천 황기가 들어간 황기장 세트, 환절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 쌍화차, 홍삼 세트 및 꿀흑마늘절임 선물 세트 등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제천몰 입점 기업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는 '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제천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판촉행사 추진을 통해 우수 한방천연물 제품을 널리 알려 제천이 한방천연물 특화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은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진행하는 'K-FESTIVAL'에 참여해 '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와 이번 축제에서 인기를 끈 대표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