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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 본격 시동…사무국 조직 확대

  • 웹출고시간2024.05.06 13:14:36
  • 최종수정2024.05.06 13:14:36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실 모습.

[충북일보] 충북도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도는 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국 조직을 2본부 8부로 확대하고, 사무실을 개최지인 영동군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으로 이전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조직위는 지난 1월 1국 1본부 3부로 사무국을 꾸려 청주시 상당구 교동로 전 WMC 사무실에서 업무를 수행했다.

조직 확대와 사무실 이전을 마친 조직위는 올 상반기 중 주관 대행사 선정을 마무리하고, 하반기에는 행사 실행 기본계획과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현재 대한민국 최초로 열리는 국악엑스포의 상징적이고 독창적인 상징물(EI) 개발이 진행 중이다.

조직위는 국악엑스포가 국내·외 국악인들과 관련 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최고의 국악 전문 행사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에 국악 진흥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 엑스포는 도와 영동군이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 문화, 희망으로 치유 받는다'를 주제로 공동 개최한다.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영동군민운동장, 레인보우 힐링 관광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열린다.

한편 엑스포 조직위원장인 김영환 지사는 지난 3일 도청에서 장인수 기획본부장과 정남용 운영본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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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