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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 청사 주변 플로깅…탄소중립 실천

  • 웹출고시간2024.04.22 16:37:02
  • 최종수정2024.04.22 16:37:02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22일 청사 주변 플로깅 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도
[충북일보]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직원 50여 명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청사 주변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종숙 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점심 식사 후 산책을 하며 청사 인근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섰다.

플로깅(plogging)은 스위덴어에서 '줍다'를 의미하는 'plocka upp'과 영어 'jogging'의 합성어다.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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