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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3.10 14:10:18
  • 최종수정2024.03.10 14:10:18

지난해 청주랜드관리사업소가 운영한 별누리 교실에서 학생들이 천체망원경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천체망원경의 원리를 학습하고 공작 실습을 해보는 '별누리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청주랜드 어린이회관 3관에서 운영한다.

'천체망원경'을 주제로, 망원경의 원리와 천체망원경의 발전 과정을 알아보는 시청각 학습에 이어 미니 굴절 망원경을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 시간으로 이뤄진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30명, 고학년(4~6학년) 20명, 총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시 관계자는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천체망원경, 물로켓, 별자리, 태양계 등을 주제로 매달 1회씩 별누리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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